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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신규확진 감소세..."수도권 '2.5단계' 거리두기 연장안 논의" / YTN

2020-09-04 4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재윤 앵커 <br />■ 출연 : 류재복 / 해설위원, 김윤 / 서울대 의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일일 신규확진자는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마는 안심하기 이르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. 이 때문에 정부는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, 사회적 거리두기 2.5단계를 추가 연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 코로나19 상황,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스튜디오에는 오늘도 류재복 해설위원 나와 있고요.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가 화상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먼저 조금 전 발표된 신규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를 좀 해 보겠습니다. 류재복 위원, 일단 200명 가까운 신규확진자가 나왔네요?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어제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. 198명인데요. 어제보다 3명이 늘었는데 이것은 그렇게 의미 있는 것은 아니고요. <br /> <br />어쨌든 내리막 추세가 꺾이지는 않았다, 이렇게 보이고 있습니다. 그리고 조금 다행인 것은 서울이나 경기도가 한 50~60명대 정도로 줄었다는 것. 그러니까 확진 환자 수가 준 것의 대부분이 서울, 경기, 인천 쪽에서 줄었다는 것. 그래서 수도권의 확산세도 조금씩은 안정을 찾지 않느냐, 이렇게 조심스럽게 분석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. <br /> <br />위중, 중증 환자도 3명 늘었습니다. 그렇게 많이 늘지는 않았고요. 그렇지만 이른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들, 확진, 이 사례는 여전히 20% 이상 높습니다.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청양의 한 김치공장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 계속 확진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요.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지금 22명까지 늘었는데요. 이 김치공장 집단감염은 걱정할 수 있는 부분이 세 가지가 있는데요. 첫 번째는 확진받은 사람들이 공장은 청양에 있지만 주변에 넓게 분포돼서 거주하고 있었다, 이겁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보면 보령에 7명, 청양에 6명, 홍성, 부여. 그리고 부근에 있는 회사의 기숙사 이렇게 넓게 포함돼 있거든요. 그리고 두 번째로 바로 이 기숙사 부분인데요. 이 기숙사는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기숙사에는 다른 회사의 노동자들도 같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공장, 또는 다른 업체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고요. <br /> <br />세 번째는 감염 경로를 전혀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0410135656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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